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받고자 합니다. 어머니는 지금 72세이시며 지난달 간염주사 맞은 이후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으셔서 일반 안과에서 검사하던중 좀 더 큰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으라는 권유로 어제 영등포의 김안과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담당 의사님의 특이한 황반 변성이라시면서 간염 주사와는 상관이 없으며 현재 어머니의 망막상태는 상황이 안좋다는 말씀을 하셨고 다음날 주사를 맞는것으로 말씀을 하시더니 주사를 맞 아도 실명을 할수도 있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상황을 좀더 지쳐보기 위하여1주일 후 망막에 찬 물을 제거할수 있는 주사를 1달에 한번씩 3차례를 맞아서 상황을 봐야한다고 하십니다. 주사를 맞아서 망막에 물이 빠지지 않으면 상황은 안좋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기서 제가 조언을 구할까합니다. 우선 다음주 월요일 주사를 맞기전에 다른 병원에 가서 다시 한번 정밀 검사를 받아 보고 싶은데 괜찮은 전문 병원을 소개 받고 싶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여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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